주님을 문 앞에서 기다립니다. 길에서나 일터에서도 주님 발걸음 소리에 귀 기울이니 주님은 내 인생의 안내아지입시다.
주님의 말씀으로 아침을 맞으며 주님의 뜻으로 하루를 살고 주님의 가르치심으로 저녁을 맞는 알찬 하루를 살게 하소서.
나는 주님의 종이며 일꾼이니 주님 명령대로 살게 하소서. 주님 은혜가 내가 삶의 햇빛이며 주님 사랑이 내 삶의 기쁨입니다.
내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 오직 주님만으로 만족합니다. 주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주를 떠나지 않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