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가정의 웃음이며 나라의 소망이자 미래입니다. 교회에서도 어린이는 빛나는 보석이자 보배입니다.
주님이 땅 위에 계실 때에도 어린이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요. 어린이의 머리에 손을 얹고 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 시대는 심각한 저출산으로 갓난아이의 울음소리와 뛰노는 어린이 소리가 줄어듭니다.
이 시간 간절히 바랍니다. 주여, 새로 생기는 가정마다 태의 열매를 풍성히 주소서.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를 주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