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만발한 동산입니다. 생수가 솟는 우물입니다. 자꾸만 가슴을 뛰게 하고 갈증을 없앱니다.
사노라면 시시때때로 인생의 덧없음을 느낍니다. 삶이 무미건조하고 생활이 무기력해지곤 합니다.
주님, 물댄 동산의 샘이며 생수 솟는 우물인 사랑의 마음을 주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 받은 큰 사랑으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인생을 가치 있게 살게 하소서.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