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버이의 날에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주님의 5계명을 기억합니다. 나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린 채 어머니의 봉양을 위해 애썼지만, 우리는 꽃방석에 앉아도 어버이를 잊고 사는 죄입니다.
주여,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주님이 힘써 강조하신 부모 공경의 길을 걷지 못한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
이제는 어버이 사랑을 깨달아 공경과 효심으로 주님께 하듯 어버이를 섬기는 효도의 길을 걷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