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어둠의 세상에 구원과 생명을 가져다 주는 하늘의 빛이 임했지만 세상은 그 빛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 빛은 하나님이 보내 주신 메시아 예수였습니다. 그분은 생명의 복음을 전했지만, 사람들은 그분을 배척했습니다.
그때처럼 오늘날에도 빛이 된 예수를 알지 못하고 죄악의 어둠 속에서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참된 빛을 깨닫고 영접하여 죄와 사망의 어둠에서 벗어나 구원과 영생을 누리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