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믿음 없는 시대입니다. 불순종과 거역이 횡행하는 타락한 싣를 사는 이들이 주님께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 주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더욱 기뻐하십니다. 내 몸과 마음을 다하여 순종으로 살게 하소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빈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자 물이 포도주로 변했습니다.
순종은 기적을 낳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부족함을 충만함으로 채우는 순종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