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산마루 10계
1.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임을 인정합니다.
2. 온 가족이 같은 마음으로 함께 주일을 지킵니다.
3. 최소한 가정 예배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드립니다.
4. 말하기보다 듣기를 먼저 합니다.
5. 다툴 수는 있으나 다툴 때엔 극단적인 말을 하지 않습니다.
6. 잠자리를 달리할 때는 반드시 허락을 받도록 합니다.
7. 식사는 기도하고 함께 시작합니다.
8. 해달라고 하기 전에 해줄 것을 생각합니다.
9. 가족의 기념일을 꼭 기억하고 축하합니다.
10. 이웃의 가족이나 가진 것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단상*
가시넝쿨도 그 뿌리엔 가시가 없습니다.
근본으로 돌아가면 다툼을 벗게 됩니다.<산>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