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우리 사는 세상에는 어찌 그리 슬픔이 많은지요. 기쁘게 웃는 날보다는 슬피 우는 날들이 많습니다.
주님, 긍휼히 보소서. 애통해하는 자와 슬픈 자를 위로하시고 우는 자의 눈물을 닦아 주소서.
죄 많고 슬픔 많은 시대에 기쁨은 주님께만 있으니 주님 안에서 주님을 본받아 참된 기쁨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 복음으로 슬픈 사람은기뻐하고 아픈 사람은 치유 받으며 우는 사람은 웃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