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화평하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일컬어짐을 믿습니다.
분쟁과 다툼이 많은 세상에 내가 어떻게 살고 어떻게 해야 화해와 화목으로 이끄는 화평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평강의 왕이시며 화평의 주님인 예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 길을 따라 걷게 하소서.
온유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분쟁과 다툼의 현장을 화해와 화목의 웃음꽃 피우는 화평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