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를 위하여 핍박받을 때 그를 위하여 천국 자리를 마련해 놓으시는 주님 내게 그 복을 허락하소서.
주님 나라의 의를 위해 살 때 어떤 시련과 핍박이 닥쳐도 어떤 유혹과 유혹이 있더라도 흔들림 없이 견디게 하소서.
천국 시민이 되는 영광을 위해 주님이 앞서 걸어가신 십자가 고난의 길을 웃으며 걸어가게 하소서.
발은 세상을 딛고 있어도 심령의 눈은 천국을 바라보며 핍박의 가시밭길에서도 의의 길을 걷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