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욕을 먹고 박해 받고 악한 말로 모함당할 때 도리어 기뻐하라고 하신 주님.
주여, 나를 붙들어 주소서. 억장이 무너져 내리듯 억울하고 답답한 그 상황에서 어찌해야 기뻐할 수 있습니까.
우리보다 앞선 선지자들도 그러한 핍박과 모함을 받았지만, 기뻐하는 신앙으로 하늘의 큰 상을 보장받았습니다.
주여, 그러한 신앙을 갖게 하소서. 주님이 약속하신 큰 상을 소망하며 억울하고 답답하고 욕먹어도 예수님을 위해 살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