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는 것은 위선입니다. 마음의 진실이 없는 의는 주님께 인정받지 못합니다.
주님, 나의 마음을 살펴 주소서.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주님의 눈을 의식하여 참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주님, 바리새인들처럼 주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보여 그들에게서 칭찬을 들으려는 위선자가 되지 말게 하소서.
사람이 뭐라고 평가하든 주님 앞에 경건하게 서서 주님께 그 의를 인정받는 진실한 성도가 되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