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안다고 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의 행위로 그를 압니다.
주여, 내 행위를 감찰하소서. 악한 행위를 소멸하시고 선한 행위를 통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이제는 빛의 자녀답게 모든 어둠의 행위를 버리고 착함과 거룩함과 진리의 행위로 주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소서.
주님을 믿도 따른다고 하지만 아직도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하면 심령을 찢는 회개의 눈물을 뿌려 성령의 열매 주렁주렁 맺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