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오늘날 이 세상에는 거짓된 사랑이 많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게 아니고 사랑하는 척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참사랑이십니다. 거짓 없는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내주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본받아 거짓 없는 참사랑으로 이웃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이라는 순수한 단어에 거짓이 틈타지 않도록 내 마음을 지켜 주시고 내 영혼을 보살펴 주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