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서신] 물러가서 한적한 곳에서 드리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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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예수공동체에서 8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주일예배를 시작합니다.

이는 마을을 떠나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 기도하신"
주님의 삶의 스타일을 본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닮아가고자 하나
그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그 까닭은 주께서 원하시는 것과
교훈은 잘 알지만
주님께서 살아가신 라이프 스타일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에도  
"습관처럼 감람 산"(눅 22:39)에 가셨다고 합니다.

복잡하고 인습에 젖은 마을을 벗어나
고요히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셨던 것입니다.

주께서는 마을과 산을 오가는
참여와 초월의 시공간을 지니셨고
한적한 산에서 기도하셨기에

세상 한복판에서도
세상에 물들지 않고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를 본받아 1부 주일예배를  
평창 산마루예수공동체에서
토요일 오후 5시에 드립니다.

금요일 퇴근 후 공동체에 내려와서
쉬며 노동과 기도의 시간을 보내고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주일 오후나 월요일 아침 KTX를 타고
출근하는 영적 여정을 살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산마루서신 가족들께서도 함께하시길 초대합니다.
<산마루예수공동체에서, 이주연>

*오늘의 단상*

다정하게 지내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것은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아이리쉬 기도문>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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