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현 전 국장이 로비를 요구한 통화 녹취 1(2012년 7월 5일)
교회와신앙: 그게 서울서북노회 이렇게 불러요. 거기 속해 있는 아무개 교회에서 그 노회에다가 이 목사님에 대해서 연구를 해달라고 청원을 한 거지. 그러니까 그 노회가, 아, 그래야 되겠구만 해서 청원 헌의를 한 거예요. 그래서 안건이 일로 채택이 되고, 말이 안 되잖아. 가까이 있는 사람은 말이 된다 말이야. 그 교단에 그 노회에 속해 있는 목사여야 된다.
아멘충성교회: 헌의가 된 교단 된 그 교단.
교회와신앙: 오히려 그렇지. 그렇지. 이게 필요하면서 어려워요. 어느 한 분을 여러분은 무슨 능력이든 간에 이 달이 가기 전에 찾아야 돼. 내가 지금 한 말을 이 사람들, 그러니까 이 교단의 위원회 딱 정확한 사람을 만나야 되고, 아무나 만났다가는... 그것은 내가 힌트를 줄 수 있어요. 내가 힌트를 잘못 줬다가는 나도 걸레가 돼버릴 수 있어요. 나도 타격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지혜롭게 하는데, 어찌됐건 내가 힌트를 줄 수 있어요. 이 동네에 나도 20년 있다 보니까 더더구나 이 교단을 내가 잘 알거든요, 정확하게 갈 길목은 내가 힌트를 주겠어요. 누가 공짜로 심부름 해주겠어요. 아무도 공짜로 심부름 안 해요. 그 사람이 정말로 진심껏 목사님에 대해서 그런 맘을 가져주고 확신있게 내가 나중에 코치해 주는 사람에게 딱 가서 애기를 해줄 수 있어야 되고, 일단 사람이 구해지면, '아, 이 사람은 이제 마음이 좀 된 것 같다.'
남광현 전 국장이 로비를 요구한 통화 녹취 2(2012년 7월 13일)
교회와신앙: 나중에 정말 나 고생한 거에 대해서 밥을 단단히 사야 돼요. 이 친구한테 말로만 해 가지고 될 것 같지 않기 때문에 이 친구 입맛에 맞는 조치를 취해주면서 그쪽에서 자매님이 합리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그렇게 한 단계 올려줬을 때 나오는 추가되는 비용이 1년이고 20년이고 계속 추가 되 거 아니에요
아멘충성교회: 예.
교회와신앙: 그쪽에서 어느 정도 협조할 수 있는지를 정해 가지고 나한테 해주면 내가 거기에 맞춰서 말을 꺼낼 수 있지 않겠어요. 나도 뭐 비빌 언덕이 있어야 그걸 보고 내가 말을 꺼낼 테니까.
아멘충성교회: 예.
교회와신앙: 계급을 올리면은 아무래도 직급수당이나 뭐 이런 거 등등이 올라 가줘야 되기 때문에 월 50 정도는 올라간다고요. 그럼 못해도 30은 올릴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 이하로 올리는 거는 진급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거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30으로만 받더라도 1년이면 360만원이에요.
아멘충성교회: 그러니까,
교회와신앙: 그럼 10년이면 3,600만원이라고. 이것은 회사가 감당을 해야 된다는 것이 많은 부담이 가는 거예요.
아멘충성교회: 예예.
교회와신앙: 그렇게 했을 때 말은 먹혀 들어갈게 분명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나 어쨌거나, 어쨌 거나 금액 수준은 형편에 맞춰서 내가 판단할 일이겠고.
아멘충성교회: 예.
남광현 전 국장이 로비를 요구한 통화 녹취 3(2012년 7월 24일)
교회와신앙: 그냥 푹 줘버리라고. 지금 돈을 쓰려면 지금 써야 돼요. 다른 사람한테 쓸 것도 없어. 그 사람이야, 한 사람한테만. 다 필요 없어 그냥. 아무 조건 없이 그냥 현찰로 갖다가.
아멘충성교회: 달라는 대로?
교회와신앙: 그 사람이 얼마를 달라고 말할 수는 없는 거잖아.
아멘충성교회: 어느 정도 줘야 돼요?
교회와신앙: 몰라. 나 같으면, 나 같으면, 내 기분으로 말할게. 한 5천만원 딱 주면서,
아멘충성교회: 5천만원이요? 허~!
교회와신앙: 주면서 "잘 해결해주시면 나중에 그에 못지 않게 평생 목회에 협력하겠습니다.
아멘충성교회: 장난이 아니구나.
교회와신앙: 봐봐, 그 만한 교단에 속해 있는 목사로 어려운 부탁을 하러 와서는 자기만 체면 깎이는 일이잖아. 목사로서 사례비도 제대로 못 받을 정도 교회는 힘이 없어서 역할도 못 해. 정상적인 사례비를 받고 있지, 또 교회 있지. 특별하게 아쉬운 게 없다고. 다행히 운 좋게 아주 현재 다급한 어떤 문제가 있는 사람이 맡는다면 좋겠지만, 그걸 어떻게 알아? 모르잖아. 원론적으로 얘기했을 때는 1, 2천만원 나 같으면 안 해. 못 해도 한 3천은 그래야 말이 통하겠지. 1, 2천 해 가지고 날 보고 한 2천 주면서 가서 좀 대신 좀 부탁을 해라, 안 해. 그래서 예를 들어서 두세 개 줄 수 있는 내 자신의 여력이, 두세 개 줄 수 있는 여력이 된다고 그러면 하나 주고, 그 다음에 또 하나 주고 그렇게 하지 말고 세 개를 한꺼번에... 그리고 마치 둑을 막을 때 삽으로 한 삽, 두 삽 이렇게 하지 말고 포크레인으로 팍 막아야 막아진다고 그게. 그냥 깔짝깔짝 거리면 별로 영양가가 없어요. 그러니까 한 방에 줄 수 있는 맥시멈을 줘버리는 것이 낫다그 말이야.
한 달 페이 감안했을 때 1년치 페이는 딱 안겨 줘버려야 맘이 동하지 않겠어요. 적어도 그런 난처한 심부름을 요청을 할 때에는 그 분에게 그에 합당한 사례들을 해야 맞지. 사람이 그래야 움직이지.
남광현 전 국장이 로비를 요구한 통화 녹취 4(2012년 9월 26일)
교회와신앙: 저번 총회 전에는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한다면 지금 호미로는 못 막고 가래로 막아야 하는데, 그쪽의 생리를 알고 인맥이 잘 묶어 있는 그런 누군가의 노력으로 한다. 다행히 제가 다른 교단들은 자세히 잘 몰라요. 그런데 통합측에 속해 있고 또 통합 측에 있는 목사들 중심으로 우리 교회와 신앙 이것이 구조가 형성이 되어 있어요. 우리 어른들은 대부분 통합 측 목사들이에요. 물론 얼굴을 맞닥뜨리기는 하지만 그래서 제가 통합 측 이 계통을 한 이십년 일해 왔고 다른 교단은 몰라도 이 교단의 이 부분, 이 부분을 아무래도 내가 좀 그쪽 생리를 잘 알겠죠. 정식으로 나를 고용을 하셔야 된다라는, 그래야 내가 책임성 있게 일을 할 수 있다. 그냥 목사님이 그런 마음을 정해야 된다. 목사님이 이 정도 선에서 하자 그러면 내가 들어보고 아, 내가 죽기 살기로 뛸 만한 일이겠다, 아니겠다 내가 들어보고 판단을 하겠노라. 내가 모든 거를 다 알아서 하겠는데, 목사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설 일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그 위원이 세 분, 소위원회에 세 분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세 분은 다르지만, 전문위원도 같이 붙어주게 되면... 있다고 그러면 한꺼번에 앉혀놓으면 무슨 얘기를 하겠어요. 말이 안 되잖아. 그 사람들도... 한 사람, 한 사람 접촉을 해야 돼요. 그래서 한 사람... 식사라도 하십시오. 좋은 데 모시고,
이인강: 식사비는 많이 안 들잖아요.
교회와신앙: 아니 그러니까. 오늘 오셔가지고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하는 거예요. 한 사람 앞에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하는 거예요. 한 사람 앞에 한 번만 대화를 해도 벌써 몇 번이에요? 근데 그 사람 한 번 만나서 되는 게 아니에요. 대화하다가, 아, 이 분은, 제 생각이 그래요. 모범책이 있는 건 아니에요. '이 분은 말로는 안 되겠다.' 그런 감이 오잖아. 감이 오면 또 다른 행동을 하죠. ... 아, 이 분은 ... 각개각개해야, 각개각개해야 뭔 일인지 되는지 모르잖아요. "위원분들 제가 오늘 점심 한 번 하겠습니다. 다 모입시오." 그러면 거기서 무슨 얘기를 해요? 아무 것도 일이 진행되는 게 아니라고, 일대일로 다 해야 되고. 그래서 사실상 전 위원들을 상대로 다 한 사람 앞에 몇 차례씩 만나는 것을 각오로 해야 되고, 거기서 상당히 좀 필요할 거는 필요할 거고, 일단 죽기 살기로 뛰니까 나의 수고도 계산해야 할 거고. 그래야 내가 악하게 마음을 먹고 하죠. ... 딱 세우는 것은 강공으로 할 수 있는데, 콱 넘어진 것을 세우는 것은 서너 배, 여섯 배 더 추가적인 노력이 있어야 세운다고. 지금 목사님 문제는 전봇대로 콱 넘어져 있는 상태에요. 넘어질까 이런 상황, 목사님한테 말씀드렸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하도 답답해서 "내가 눈치가 지금 교단에서 뭔가 하려고 하는데, 서둘러서 막아야 된다." 그러면서 "그 교단이나 그 지역의 심부름... 한 사람을 잡아라." 그 사람에게 한 5천만원이라도 안겨주면서 당신 목소리로 막아주라는 말이지. "그렇게 일처리 할 수 있겠다. 그렇게 해서라도 빨리 막아야 된다."
이인강: 지금 그때는 5천만원 있어야 되는데.
교회와신앙: 지금은 그것 갖고도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중략)
교회와신앙: 그랬다면은 훨씬 쉬웠을 거예요.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들어가는 비용 자체가 5천은 쉽게 들어갈 걸로 보고요. 그래서 그건 이해가 되죠? 우리 직원 써야 되는 것과 그 다음에 여러... 그냥... 해도 어느 정도 나와요. 있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총회 전에 한 사람은... 그 정도는 줘야 산다. 하여튼 한 5천 금액은... 한다면 그것은 1억은 들어가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만일, 만약에 제가 이거를 해결해주면... 도와드리는 케이스가 되겠죠. 도와드리는 케이스가 되죠. 목사님도 그 정도 선에서 저를 한 번 도와줘야 되는 거죠.
최삼경 목사가 협박한 통화 녹취 1(2012년 10월 23일)
최삼경: 이미 다 퍼질 대로 퍼져버린 것 같은 느낌을 현재 받고 있거든요. 그러면 남광현이는 지금이라도 모든 것을 사실로 고백하고 자기는 다 깨끗이 끝내겠다고 다 써놨어요. 지난 주일부터, 전전 주 내겠다는 것을 지금 이렇게 미루어졌는데요, 그것이 정말 여러분들이 어디에다가 어떻게 줬는지 이것이 밖으로 나가버리면 그냥 서로가 다 좋은 관계로 끝날 수가 없게 돼버려요.
아멘충성교회: 예예.
최삼경: 다 좋지 않게 끝나요. 사실은요.
최삼경 목사가 협박한 통화 녹취 2(2012년 10월 24일
최삼경: 자기 생애를 다 투자했는데, 지금으로 말하면 1~20억을 투자했는데 이 바보 같은 새끼야. 차라리 한 5억 쳐먹고 어디로 사라져 버리면 인간적으로 마음이 편안하겠더라고. 그동안 고생만 죽도록 했어요.
아멘충성교회: 목사님도 마음이 참 괴로우시고 마음이 참 무거우신데 저희도 마음이 그동안 정말 편하지는 않았어요, 진짜. 저희 목사님도 잠도 못 주무시고 연세도 많으시잖아요. 그런데 너무 이제, 너무 이제 신경을 많이 쓰시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다 보니까 소변에도 피도 섞여 나오고 지금 건강 되게 많이 상하셨어요.
최삼경: 그러면, 우리 교단에다가 올리시면요, 제가 상담소 직원, 우리 위원들이 한 열다섯 명인데요, 생각해 보세요. 저처럼, 200자 원고지 몇만 매를 썼어요. 지금까지 그리고 80종 이단 연구를 했는데, 고소를 80번 이상이나 받을 만큼 제가 얼마나 샤프하다고 인정하겠어요. 이 말도 그냥 자랑으로 하는 거 아닙니다. 열다섯 분이 가진 정보력이 내 정보력의 100분의 일도 안 돼요. 안 그래도... 모든 것에서, 저런 분은 무슨 이단 운운할 대상이 못 된다고 느꼈어요. 그러나 애석하게도 누가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아멘충성교회: 그냥 오로지 여자 분이시고, 또 본인이 어려움을 겪으셨다가 하나님 은혜로 그런 체험들이 있으시니까, 오로지 이제 어려운 사람들, 항상 거기에만 이렇게 치중하셨던 거지, 다른 어떤 그런 어떤 악의적이거나 뭐 어떤 그런 건 있었던 것은 절대로 아니고.
최삼경: 신사도 운동이라는 이름을 붙였을 때, 신사도 운동이 뭔지도 모르고 붙이니 내가 보니 기가 차더라구요.
아멘충성교회: 그것도 모르고. 사실은 목사님이 하신 것도 아니고... 그때 분위기가 이제, 외부에서 몇몇 분이 오셔가지고... 모르니까. 예, 도와주신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다 뺐어요, 그래서 이거.
최삼경: 자, 그 테이프 문제나 그것도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고요. 제 말이 진심으로 닿는다면, 조건을 가지고 말하고 이러면요 벌써 이건 벌써 틀렸고, 애당초 누구하고 그런 흥정을 한 적이 없어요. 죽어도 다시는 안 해요. 한기총에서 나를 이단으로 했는데요, 내가 한기총을 15년 있었고, 한기총을 이만큼 길렀어요. 그런데 이번에 교단이 한기총이 30%밖에 안 남고 통합측도 합동측도 나올 거예요. 그리고 70%가 나와서 한교연을 만들었어요. 나 때문에 만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뒤로 그 내가 가만히 있으면... 가서 전하시지요. 이대로 죽으면 순교자라고...
최삼경 목사가 협박한 통화 녹취 3(2012년 12월 17일)
최삼경: 일단은 공격할 빌미를 우리 이인강 목사 측에서 주셨는데 잘 생각해서 하셨을 것으로 보고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코멘트를 안 하겠어요. 그러나 시원하게 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화했어요.
아멘충성교회: 저희 제가,
최삼경: 돈을, 돈을 받은 사람도 처벌을 자신의 삶을 다 던져서 어떤 의미에서는 처벌을 스스로 자초하고 받았어요. 돈 주신 분도 돈 준 것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지요. 반드시요.(...중략...) 그러니까 돈 받은 놈도 자기 목숨을 던졌으니까, 모가지를 스스로 던졌으니까 자기 인생을, 돈 주신 분도 거기에 대한 대가를 받아야 옳은 일이겠지요? 그렇게 생각이 된다 그 말이에요 제 생각은.
아멘충성교회: 제가 뭐라고 말씀, 그런데 일단은 전 기사님이 사실 확인을 안 하고 일방적으로 기사를 쓰신 거고 거기에 대해서,
최삼경: 그 부분은 별개 문제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 기자를 고소를 하세요, 아마 전 기자도 훨씬 더 그동안 어쩔 수 없이 남광현 때문에 그것을 내려주었는데 이제 전 기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료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의해서 이제는 아마 이제는 거리낌 없이 이인강 목사에 대해서 공격을 하지 않겠어요? 상식적인 수준에서 볼 때? 그리고 모든 이단연구가들도 그동안에는 어떤 의미에서 참고 참았다면 어떤 이유와 이제는 아마 참을 이유는 없게 됐겠지요, 제가 볼 때. 그러니까 오히려 한 번 그 돈을 주신 분에게도 그 값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도 꼭 명심하시고요, 그 다음에 전정희 기자의 글에 대해서는 그 기자는 지금까지 고소에서 단 한 번도 진 일이 없으니까요 고소를 받아서. 여러분들의 입장과 객관적인 입장은 항상 다를 수 있고요, 그리고 모든 자료들을 다 가지고 있대요. 그리고 총회연구보고와 그 개인의 연구보고는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러니까 한번 그쪽에서 스스로 선택하셨고 옳은 길이라고 선택을 하셨고, 나는 진심으로 여러분을 처음에 대했어요 지금까지요. 그러나 이제 이렇게 해 주시니까 나를 너무 자유하게 하고 저의 마음에 거리낌이 없게 해 주셔서 고맙더라고요. 어떤의미에서 그리고 여러분들을 도우려고 하고 어쨌든 간에 모든 사람들, 세 가지 언론은 다 한국교회가 이단이나 옹호해 주고 이단들을 중심으로 먹고 사는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된 사람이라는 사실들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멘충성교회: 저희는 목사님, 저희는 정말 몇 년 동안 그 기사 때문에 굉장히 피해를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물론 목사님께서도 수족 같으신 분이 그렇게 돼서 참 마음이 아프시지만,
최삼경: 그거는 다 초월했어요, 끝났어요, 저로서는요. 본인은 그냥 다 잠적했어요, 어디로 시골로.
아멘충성교회: 저희도 뭐, 저희도 뭐 그동안 뭐 몇 년 동안에 완전히 이단 사이비 완전히 이상한 집단으로 다 매도를 당해서 저희도 뭐 더 이상 잃을 거나 잃을 게 없어요.
최삼경: 그러면 됐어요, 이제는요. 그렇게 됐으니까요, 그냥 그래도 나는 그때 간사님이 오셔서 내가 이런 전화를 할 필요가 없는데 전화를 했나 이런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내가 그때 찾아오셨을 때 인상이 참 나쁘지 않았어요, 제 편에서.
아멘충성교회: 예예.
최삼경: 그러나 여러분들이 이렇게 선택을 했으니까 내가 나는 그래요, 내가 그때도 말했잖아요, 돈 준 놈은 자기 던져서 내가 돈 준 놈 그놈 가만히 두지 않는다. 나는 그놈도 어떤 놈이든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