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와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부흥세대커뮤니티 2020 겨울캠프

도상태 기자  0701hyeyoung@gmail.com   |  

청소년캠프, 청년캠프 각각 1월 30일, 2월 13일부터 진행

다음세대와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부흥세대커뮤니티(대표 원종찬 전도사)가 2020년 겨울캠프를 '예수의 흔적'(갈6:17)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청소년 캠프는 1월 30일~2월 1일 남양주 서경청소년수련원에서, 청년 캠프는 2월 13일~15일까지 오산 성은동산 기도원에서 열린다.

부흥세대 커뮤니티는 한국교회의 80%인 미자립교회를 교회투어집회, 캠프 참가비 할인 등으로 섬기고, 청소년들이 일어나 이 땅에 부흥세대가 되는 소망을 가지고 사역하는 단체다.

이 캠프의 대표적인 특징 첫 번째는 예배와 기도회에 있다. 청소년/청년을 10년 이상 담당하여 사역하는 전문 강사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들으며 기도회까지 진행한다. 교회가 함께 모여 기도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둘째, 아직 어색한 교회 아이들이 하나가 될 수 있다. 둘째 날 교회별 모임과 Festival을 통해 아이들끼리 어울리며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Festival 프로그램 중에는 코스 게임과 먹거리, 보드게임, 영화 상영, 축구, 농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부쩍 가까워진 아이들을 볼 수 있다. 사춘기가 지나며 서로 어색해 하는 청소년들이 많아 청소년캠프에만 있다.

셋째, 청년 캠프에는 깊은 나눔 시간이 있다. 예배와 강의를 통해 받은 은혜와 결단을 타인과 나누며 위로와 회복도 얻을 수 있는 시간이다. 다른 교회와 연합하여 새로운 만남이 이뤄진다.

가장 큰 특징은 부흥세대커뮤니티 캠프를 다시 찾는 교회가 약 60% 이상이라는 점이다. 그렇기에 날마다 새로워지기 위해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캠프이다.

이번 청소년캠프에는 강은도 목사, 민호기 목사, 이삭 목사, 원종찬 전도사가 함께 하고 청년캠프에는 김관성 목사, 김영한 목사, 백성훈 목사, 송동호 목사, 원종찬 전도사가 함께 한다. 청소년과 청년에 맞춰진 강사진이 함께여서 더욱 기대가 된다.

이번 겨울캠프에도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 은혜를 부어주실지 기대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예배하며 그 은혜를 맛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참가비는 1인당 68,000원~75,000원이며 미자립교회는 개별 문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http://revivalgeneration.net 또는 070-7151-4620, SNS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부흥세대'로 문의할 수 있다. ▲부흥세대커뮤니티 겨울캠프

▲부흥세대커뮤니티 겨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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