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더콜링 겨울워십캠프, ‘최고의 기적! 믿음' 주제로 개최

도상태 기자 0701hyeyoung@gmail.com | 입력 : 2019.11.21 10:45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 2020년 더콜링 겨울워십캠프가 우석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12년 동안 오직 복음과 말씀을 외치며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하여 사역해온 단체가 있다. 바로 더콜링 예배사역선교단체(대표 오택주 목사/예장합동)이다.

더콜링예배사역선교단체는 매주 마다 정기예배모임을 이끌어오고 있다. 매주 작은 예배당에 모여 성경말씀을 알아가며 경건의 훈련과 멘토(사역자)로서 양육의 과정을 밟고 있다. 더콜링은 여러사역의 부분들을 감당하고 있다.

더콜링 정기예배 모임, 더콜링의 달고 오묘한 예배, 기독교문화 컨텐츠 개발, 그리고 여름과 겨울마다 진행되는 더콜링 워십캠프이다. 더콜링의 사역정신은 분명하며, 변함이 없다. 말씀을 통하여 전적 타락하여 먼지와 같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인생에 유일한 대안이라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진리라는 것이다.

더콜링 대표를 맡고 있는 오택주 목사는 청소년, 청년들이 좋아하는 것을 채워주는 사역이 아니라, 청소년,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사역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필요한 복음을 채워줘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한국교회의 현실은 말씀이 주는 복음의 가치와 능력보다는 재미와 흥미 위주의 프로그램과 인본주의적 컨텐츠로 흘러가고 있다. 더콜링워십캠프는 말씀과 예배를 통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 전하는데 집중한다. 실제로 이 복음의 능력으로 많은 영혼들의 심령이 살아나는 것을 목도하는 캠프이다.
또한, 더콜링에서는 성경책을 지참하지 않으면 한순간도 집중하기 어렵다. 그만큼 더콜링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더콜링 예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격적으로 경험한 이들이 기도할 때 성경책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모습은 이를 방증한다고 할 수 있다.

2020년 더콜링 겨울워십캠프(1.09~1.18)에서는 ‘히브리서’ 말씀을 나누게 된다. 유대교에서 그리스도를 믿기로 작정했지만 핍박과 억압으로부터 신앙을 포기하려 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일한 소망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책이다. ‘히브리서’는 마지막 이 시대에서 구원의 풍성한 은혜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데 버틸 수 있도록 주시는 위로의 말씀이다. 더콜링 대표 오택주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히브리서 말씀을 통해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던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믿음이 주어진 것이야 말로 최고의 기적이다” 기독교 최고의 복은 무엇인가? 이 땅에서 잘되고 성공하는 잠시잠간의 행복은 복이 아니다! 영원한 나라! 영원한 구원자! 그 나라를 보게 하시고 믿어지게 하신 하나님이 주신 선물, 믿음을 받았음이 최고의 복이다! 2020년 더콜링 겨울워십캠프를 통하여 이 위대한 진리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