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현 작가, 서울디자인페어 ‘하말그하말디’ 출품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서울디자인페어와 홈테이블데코 참여
말씀이 동반되는 삶 위한 일상생활 제품

▲ⓒ세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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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갤러리 및 문화사업을 주로 해온 (주)세오컬처는 2019년 서울디자인페어와 홈테이블데코에 참여해 ‘귀중한 날에 귀중한 이에게 귀중한 선물’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말그하말디’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품된 ‘하말디(하나님 말씀을 디자인하다)’는 서자현 작가의 작품 시리즈인 하말그(하나님 말씀을 그리다)를 재해석한 현대 성화의 상품군이다.

‘하말디’는 ‘하말그’ 작품들을 휴대전화 케이스나 열쇠고리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들로 제작함으로써, ‘말씀이 동반되는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세오컬처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작업하는 서자현 작가의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 Seeing And Being Seen’의 한 파트인 '하말그하말디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서자현 작가는 2012년부터 성경 말씀을 현대적 시각예술로 풀어내는 ‘하말그하말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성경 말씀을 하이테크놀로지 기술로 재현하는 작업 방식으로, 전형적 성화와 다른 기독교 미술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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