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가 2일 오후 3시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가운데, 한 여성이 기자회견 장소 앞에서 “종교사기꾼 이만희 나와라”, “내 자녀를 돌려달라”라며 절규했다. 여성이 몸에는 딸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이 담겼고, 들고다닌 피켓엔 “사이비 신천지에 빠져 가출 딸을 찾는다”고 적혔다.
[영상] 신천지 이만희 기자회견 장소 앞, 피해자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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