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들만 대상으로 하는 기독교 결혼정보 업체
코로나19로 방문 부담 갖는 고객들 위해 시행해
화상상담, 채팅상담, 회원간 만남 등 3단계 검증
코로나19 사태로 결혼정보업계 방문상담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는 가운데, 크리스천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기독교 결혼정보 업체 그레이스 메리지컨설팅(대표 조병찬 장로)에서 업계 최초로 화상상담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본인 또는 자녀들의 결혼에 대해 문의를 하고 싶어도, 거리가 먼 경우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직접 방문하는 것에 대해 주저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그레이스 메리지컨설팅은 지난 6일(금)부터 화상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이나 각종 시설 방문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화상상담은 고객 서비스 제고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시도로 여겨지고 있다.
조병찬 대표는 “고객들의 편의 및 안전 측면에서 화상상담 서비스를 전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화상으로 상담을 진행해도 1차 화상상담, 2차 담당 매칭매니저 채팅상담, 3차 회원간 만남을 통한 검증 등 3단계 검증시스템을 통해 회원들의 성품과 신앙을 철저히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크리스천 회원들 간의 만남을 보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레이스 메리지컨설팅 측은 화상상담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용 고객들은 화상상담의 편의성과 함께, 가격 할인의 이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스 메리지컨설팅은 화상상담 외에 채팅상담, 문의글 상담 등 고객 문의 창구를 확대하고 있어, 고객들이 좀 더 쉽게 기독교 결혼정보에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www.gracemar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