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사랑한다는 것은
지나온 어제에 대한 감사함과
내일의 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오늘의 하루를 겸허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아갑니다. 요즘은 하루를 무사히 살아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람의 힘으로만은 어찌할 수 없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곳곳에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길 기도하며 마음과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드는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 줄 안다.
작가의 한 마디를 들어봅시다.
“자연과 사물, 사람과 교감하며 모험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당신에게 전하는 가슴 따듯한 손편지 같은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