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차 한 잔 할래?’ 라는 말은
참으로 정겹습니다.
향긋한 차를 마주하며
우리는 마음을 나눕니다.
차 한 잔이 마음 한 잔 이지요.
곁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푸르른 5월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드는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 줄 안다.
작가의 한 마디를 들어봅시다.
“자연과 사물, 사람과 교감하며 모험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당신에게 전하는 가슴 따듯한 손편지 같은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