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기존 방식 수련회 어려워진 교회들 위해 마련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섬기기 위해 설립된 하기오스 선교회(대표 이임엘)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 진행되던 캠프와 수련회 방식이 어려워진 교회들을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토요일과 주일 총 5번에 걸쳐 ‘하기오스 유튜브 스트리밍 캠프 시즌2’(포스터)를 개최한다.
하기오스 선교회는 코로나19가 급증하던 올해 5월에 이미 다음세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유튜브를 활용한 유튜브 스트리밍 캠프 시즌1를 개최하여 대면이 어려운 시기 속 영적으로 갈급해하던 다음세대들에게 은혜의 통로 역할을 감당하였다.
시즌1에 이어 개최되는 시즌2에도 다음세대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다양한 사역자들이 함께한다. 특별히 다음세대들 뿐 아니라 사역자와 교사 그리고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 스쿨처치, 자녀 교육, SNS, 교육부서 교육’ 등 각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궁금증을 해소하거나, 아이디어를 있는 얻을 수 있도록 쌍방향 소통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2 캠프를 개최하는 이임엘 대표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경험하는 수련회는 다음세대들의 신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기존 보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시기에 2009년부터 다음세대를 위해 사역해온 하기오스만의 노하우와 시즌1의 경험을 살려 다음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올해는 현장에서 다음세대들을 만나 직접 복음을 전할 수 없어서 마음이 아프지만, 스마트폰 하나로 각자 서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의 장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어려운 상황 속 진행되는 이번 하기오스 유튜브 스트리밍 캠프 시즌2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교회의 상황들을 생각하여 모두 무료로 진행한다. 은혜를 사모하며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교회와 개인들은 유튜브 채널인 ‘하기오스 TV’에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