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통대 전국 총학생회, 한양여대 만리포 청소년수련원과 업무 협약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협약식 모습.

▲협약식 모습.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학생회(회장 김남규)와 한양여대 만리포 청소년수련원 & 리조트(대표이사 장봉은)가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양여대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은 13일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LT & MT 및 각종 행사와 학우 가족들의 휴양소로 사용하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장봉은 대표이사는 “한국방통대 학우 및 가족들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를 통해 전국 총학생회와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 대표이사는 또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어디서든 접근성이 용이하다”며 “자연환경 또한 청정 지역으로, 이용자 편의 위주로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봉은 대표이사는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초·중·고 학생 또는 청소년 단체의 수련활동 가족 단위 및 여가 활동의 공간 제공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야외체험 프로그램 시설 대관(기업연수, 세미나, 수련회, OT, MT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여대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은 47개의 객실에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다.

지하 1층은 대강당, 진·출입 로비, 준비실, 매점, 지도자 사무실, 지상 1층은 식당, 식당, 사무실, 상담실, 세미나실, 특성화 교육장, 의무실, 실내체육실, 지상 2-3층은 객실과 지도자실이 완비돼 있다.

야외 활동장의 경우 산책코스, 등산로, 족구장, 야외교육장을 갖추고 있으며, 걸어서 만리포 해수욕장을 갈 수 있다.

특히 생활실 객실의 경우 깔끔한 원목 마감과 화이트 계열의 실내 장식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각 객실마다 만리포의 수려한 4계절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 내 객실의 경우 침대식(싱글 2) 객실로 깔끔한 원목 마감과 화이트 계열의 실내 인테리어로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수련원 인근의 경우 천리포수목원, 태안 꽃축제 빛 축제, 팜카밀레 허브농원, 만리포 해수욕장 등 가족과 함께 볼 만 한곳이 풍성하다.

한국방통대 전국총학생회는 이용을 원하는 학우 혹은 가족들의 경우 각종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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