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절망 너머의
부활을 향한
조용하고 깊은 전주곡.
하나님 나라와
구원의 완성을 담은
눈물 젖은 희망 행진곡.
예수님이 열어주신 생명의 은혜가 우리 마음과 삶의 곳곳에 함께하여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 드는 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 줄 안다.
작가의 한 마디를 들어봅시다.
“자연과 사물, 사람과 교감하며 모험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당신에게 전하는 가슴 따듯한 손편지 같은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