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2021 글로벌 셀 컨퍼런스’ 연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강사는 릭 워렌-이동원-최성은 목사

▲과거 컨퍼런스 모습. ⓒ지구촌교회

▲과거 컨퍼런스 모습. ⓒ지구촌교회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주최 ‘2021 지구촌교회 글로벌 셀 컨퍼런스(Global Cell Conference) V14’가 ‘교회의 미래는 셀교회 WITH 코로나 & POST 코로나’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담임) 등이 나선다.

지구촌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의 위기 속에서도 목장교회를 통해 치유와 회복 그리고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14번째 진행되는 셀 컨퍼런스를 통해 동역자들과 함께 코로나 시대 건강한 목장교회의 비전을 나누기로 했다.

이번 셀 컨퍼런스는 코로나로 모임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지구촌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강의뿐 아니라 다양한 강의와 함께 목장교회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목장 탐방’이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이후 ‘목장교회 Q&A’를 통해 목장교회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은 셀 컨퍼런스 홈페이지(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등록자에게는 셀컨퍼런스 교재와 함께 ‘목장교회 모임 소개 및 실황 영상’과 ‘온라인 목장교회 모임 영상’, 그리고 ‘목장교회 사역매뉴얼’ 등 지역교회에서 셀(목장) 사역을 하는데 필요한 실제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셀 컨퍼런스 이후, 지구촌교회 부설 기관인 목회리더십연구소의 ‘셀리더 세미나’를 통해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등록: www.jiguchon.or.k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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