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5천만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음악을 통한 문화 사역을 위해 CTS K-가스펠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오는 23일까지 CTS 홈페이지(www.cts.tv) 또는 K-가스펠 홈페이지(www.gospel.co.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CTS는 “대한민국 제1회 K-가스펠은 국적·나이·장르 불문으로 기존 가스펠 대회와는 차별화를 두었다. 보다 많은 기독교인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찬양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가 참여하도록, 참가 대상의 장르와 부문도 다양하게 참여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은 다양한 장르와 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 및 음악관련 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뮤지컬 명성왕후 영문 초연 감독이었던 김문정 뮤지컬 감독과, 연기뿐 아니라 힙합의 대부 가수 양동근, 불후의 명곡 단독 10회 우승 등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유명한 가수 알리, 남자의자격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배다해, 요게벳의 노래 등 다양한 CCM 작곡가로 알려진 염평안 작곡가, 가시나무(시인과촌장/조성모), 한계령(양희은) 곡을 작곡한 백석예술대학교 하덕규 교수,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국내 유일한 경배와찬양학과 학과장 전주대학교 김문택 교수, 가수 루카(여행스케치),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 모스틀리 필하모닉 박상현 지휘자,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 최미 선교사, 김석균 선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오디션에서는 미스터 트롯 준결승 진출자인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사회자로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CTS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시민들과 교회를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 ‘대한민국 K-가스펠’은, 모든 참가자들이 만들어 내는 찬양의 멜로디가 대국민 위로의 행진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며 “세계 각국에서 찬양을 사모하는 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이웃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소리가 한국교회에 흘러넘칠 수 있도록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