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생중계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공동으로 ‘고난받는 미얀마와 함께하는 제1차 기도회’를 오는 5월 4일 오후 4시부터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에는 미얀마 한인선교사회, KWMF(한인세계선교사회), KIMNET(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 KWMC(한인세계선교협의회), 한국미얀마커뮤니티, 미얀마민주주의네트워크, 한국과미얀마연대, 재한미얀마학생연합회 등이 동참하고, 한국교회총연합에서 후원한다.
기도회는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기도회에서는 이번 사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독교 대학 미얀마 유학생 15명과 미얀마 한인선교사회에 총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기도회는 강대흥 목사(KWMA 사무총장) 사회로 정성진 목사(한교봉 대표회장)가 개회인사, 조재호 목사(고척교회)가 기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설교, 김종생 목사(한교봉 상임이사)가 경과보고 오일영 목사(기감 선교국 총무)와 송재홍 목사(기성 선교국장)가 중보기도, 김태영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직전 대표회장)가 격려사, 조경호 목사(KWMA 법인이사)가 축도를 각각 맡았다.
주최측은 어려움에 처한 미얀마인과 미얀마 교회, 국내 거주 미얀마인 및 난민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미얀마 한국 선교사를 돕기 위해 후원금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 봉사와 선교 단체를 대표하는 기관들이 연대해 미얀마의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한다는 의미가 있다. 기도회는 이후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기도회 생중계 문의: 02-747-1225
www.youtube.com/한교봉KD, www.youtube.com/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후원계좌: 기업은행 022-077066-01-110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