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13일 안동성소병원(이사장 이원형)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통합 총회는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종식을 기원하며, 이를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 및 병원 발전을 위해 총회 산하 기독교 병원인 안동성소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와 류영모 목사부총회장, 박한규 장로부총회장, 변창배 사무총장, 이순창 목사 등 14명이 참석했다. 또 경안노회장 권헌서 장로 등 경안노회 측에서도 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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