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제일침례교회, 최성은 목사 후임 청빙 시작

미주 기독일보 기자     |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소재한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제4대 담임으로 청빙할 목회자를 찾는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미국 남침례교단에 속한 복음주의 교회로, 올해로 45주년을 맞는다.

지원 자격은 침례교단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이상의 학위 과정을 졸업하고 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자다. 또 목사 안수 후, 10년 이상 목회하고 있는 자로 한국어와 영어 등 이중언어 설교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 제출 마감은 현지시간 7월 31일(토)까지며,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고, 서류심사 후 청빙후보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이 교회 전 담임 최성은 목사는 얼마 전 한국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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