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제71주년 美 남가주 기념식, 나성열린문교회서

미주 기독일보 기자     |  

▲6.25한국전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진행된 6.25 한국전쟁 제71주년 기념식. ⓒ미주 기독일보

▲6.25한국전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진행된 6.25 한국전쟁 제71주년 기념식. ⓒ미주 기독일보

6.25한국전기념사업회(회장 박홍기)는 6월 25일 LA 소재 나성열린문교회에서 6.25 한국전쟁 제71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한미 참전유공자와 미 현역 장병, 협회 회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는, 최만규 육군협회 미국 지부장의 사회로, 육군협회 권오성 회장과 남영신 대한민국 육군 참모총장의 축사에 이어, 한미 참전용사의 감사 인사, 3.1여성동지회의 사물놀이 공연 등이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권오성 육군협회장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6.25 한미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지속적인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퍼플드림재단(이사장 허연이)은 한미 참전유공자에게 사랑의 담요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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