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 환경을 탓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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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감동 영어 독해 4] 사지없는 삶

A Moving Story by Grace 4: Nick Vujicic

▲닉 부이치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닉 부이치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딱딱한 예문이 아니라, 은혜와 감동의 글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면? 본지는 매주 한 편씩 한글과 영어로 된 감동 스토리를 연재합니다. 연재하시는 최그레이스 선생님은 미국 유학을 마치고 현재 서울 성북구 정릉에서 영어학원을 운영 중입니다. ‘최 쌤’은 “영어 공부와 함께 작은 행복을 누리시길 소망한다”고 했습니다. -편집자 주

4. 닉 부이치치

His birth was special and it made everyone surprised.
그의 출생은 특별했고,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He did not stop before his limit, he rather fought against it and finally won.
그는 자신의 한계에 멈춰 서지 않고, 그 한계에 맞서 싸워 이겼습니다.

His name is Nick Vujicic and he is disabled, born with no limbs.
그의 이름은 닉 부이치치이며, 그는 사지가 없이 태어난 장애우입니다.

Regardlness of his circumstance, Nick is now so famous that almost anyone knows his story. He overcame his obstacle and he has been helping the young as their helper.
그러나 이제는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 인사가 된 그는, 자신의 장애를 딛고,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헬퍼”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In fact, he had an unhappy childhood.
사실, 그의 어린 시절은 불행했습니다.

He was bullied at school because of his special body.
그가 가진 특별한 몸으로 인해 그는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For the reason, he was so depressed that he tried to kill himself.
그러한 이유로, 그는 우울증에 빠져 자살을 하려고 했습니다.

At that moment, he prayed to God for his limbs.
그 때 그는 하나님께 팔 다리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However, what God gave him was not actural limbs, but the courage to get over his difficulties.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은 실제 팔 다리가 아닌 그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였습니다.

So, he began again.
그렇게 그는 다시 일어났습니다.

He has been woking for many teenagers around the world from now on.
그리고 지금까지 그는 전 세계의 수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It is foolish of you to only blame your circumstance.
자신의 환경을 탓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The difference between happiness and unhappiness depends on whether you just give up or you struggle when you are in trouble.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난관에 부딪혔을 때, 그대로 주저앉느냐 그렇지 않으면 가능한 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최그레이스 선생님.

▲최그레이스 선생님.

그레이스 최(썸 영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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