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레 선교칼럼 14] 이슬람 여성의 인권과 결혼 쉽게 이해하기 1
히잡 쓰는 이유가 여성들 아름다움 보호 위해?
무슬림 대신 이방인 여성들만 범하기 위해서
쿠란, 여성들 인권 남성들의 절반으로 무시해
이슬람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 너무 거룩하고 아름다운 종교로 비춰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슬람은 여성의 인권을 보장하고 결혼은 인격적인 사랑의 교제라고 말할까요?
쿠란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시간에는 쿠란이 말하는 이슬람 사회에서의 여성의 인권과 결혼에 대해 Q&A로 살펴보겠습니다.
1. 이슬람은 세계 인권을 인정하고 지키고 따르나요?
A: 1948년 유엔의 모든 회원국들은 남녀평등과 문화적인 차별 없이 모두다 평등하고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세계인권선언문(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에 사인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57개 이슬람협력기구 나라들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이슬람은 남녀가 평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 따로 1990년 8월 5일 이집트 카이로에 모여 회의를 했는데, “어찌 사람이 만든 법이 알라의 법보다 더 높겠느냐? 우리는 알라의 법을 우선순위로 따르겠다“는 결의를 맺었습니다.
비록 문호 개방이 많이 이루어졌다 해도, 기본적인 기준은 7세기 때 무함마드가 알라로부터 계시받은 여성관으로 통념화 되어 있습니다.
2. 왜 무슬림 여성들은 외출시에 머리에 히잡을 쓰고 다니나요?
A: 무슬림 학자들은 대답하기를 “사막바람이 부는 자연조건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쿠란 3:59에 의하면 무슬림 군사들이 이방인의 성을 정복한 후 이방인 여인과 무슬림 여인 상관없이 강간을 하려 하자, 무함마드는 무슬림 여인들에게 히잡으로 몸을 가림으로서 강간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유혹을 주지말라는 말에서 히잡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뜻은 무슬림이 아닌 일반인 여성들은 언제든지 강간의 표적이 되고 언제든지 강간을 당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유럽의 여성들이 무슬림 난민에 의해 집단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무슬림이 있으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긴 바지를 입거나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쿠란이 말하는 이슬람 사회에서의 여성의 인권과 위치는 어떤가요?
A: 먼저 이슬람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은, 남성은 여성보다 우월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쿠란 24:47 법정에서 남자 증인 1명은 여자 증인 2명과 동등하고 쿠란 4:11에서는 여자의 상속은 남자가 받는 상속의 절반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무함마드 언행록인 하디스는 남자가 메카를 향해 기도할 때 개나 당나귀나 여자가 그 앞을 지나가면, 그 기도는 무효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사회적 가치는 개나 당나귀와 같다는 것입니다.
4. 이슬람 사회에서의 인권과 결혼 문화를 만든 핵심 기준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한 핵심기준은 “우수아 하사나” 특별교리입니다. 이 뜻은 좋은 것을 따라하라는 뜻인데, 무함마드의 삶을 그대로 따라하라는 것이지요.
무함마드는 첫 번째 부인인 카디자를 잃은 후 여러 명의 아내를 두었는데, 마지막 부인의 이름은 아이쉐이고 50살 아래인 6살였다고 합니다. 너무 어려서 결혼식만 올리고 합방은 9살 때 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무함마드를 따라 무슬림들은 나이차이에 상관 없이 합법적으로 4명까지 아내를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60대 할아버지는 약 50살이나 차이 나는 10대 소녀와 결혼을 했는데, 아내가 너무 돌아다니고 말을 듣지 않는다 해서 아내를 산속으로 데려가 코와 귀를 잘라 버렸다고 합니다.
산 속에 피흘린 채 쓰러져 있는 어린소녀를 발견한 미군은 곧장 미국으로 데려가 성형수술을 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와 귀가 잘린 모습이 Time 잡지에 실려서, 인권과 결혼에 대한 이슬람의 사악한 실상이 폭로되었습니다.
오늘날 현대화로 여성들이 대학에 많이 입학하여 문화가 많이 개화되었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여성에 대한 비하는 심한 상황입니다. 이유는 근본적으로 여성 인권을 남성의 인권과 동등하게 대하지 않고, 절반으로 무시하는 쿠란의 입장이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타난 기독교 결혼관과 그리스도인의 화목한 가정의 모습은 무슬림들이 갈급하게 찾는 강력한 복음전도의 향기가 되고 있습니다.
장찬익 선교사
아일레 선교회 대표
광주중앙교회 협동목사
※외부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