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여의도순복음교회, 미자립교회·한세대에 후원금 전달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정동균 총회장, 이영훈 대표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정동균 총회장, 이영훈 대표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여의도 기하성 총회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제70차 제2회 정기임원회’ 겸 ‘제70차 제1회 상임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목회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해 총회 산하 10개 지역총연합회가 1,000만 원씩 후원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세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하성 교단 소속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장학금 4억 4,000만 원을 학부와 일반대학원에 지원하기로 했다. 기하성 총회는 한세대 영산신학대학원에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2024 부활절 연합예배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4월 20일 오후 4시

예장 통합 총회장 사회, 예장 합동 총회장 설교, 대회장에 이영훈 목사 김정석 감독회장 인사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부활주일인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885년 4월 5…

이세종 심방

“심방, 가정과 교회 잇는 가장 따뜻한 통로입니다”

“2023년 12월, 울산교회 고등부 사역을 마무리하던 즈음 출판사에서 연락을 주셨고, 심방이 다음 세대 부흥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글로 남겨보자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그때 지난 사역 여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심방의 길을 열어주신 뒤, 한 영혼이 변화…

기독교한림원

선교 140주년, 한국교회의 진정한 역사와 역할은

한국교회 선교 역사, 140주년 이상 토마스, 칼 귀츨라프 선교사 기억을 암울한 시기 여명의 빛으로 떠올라 새로운 삶의 의미와 희망 가져다줘 근대 사회 진입에 큰 역할 잘 감당 지금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