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각에서 ‘조용기 목사가 별세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한 관계자는 해당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서울대 중환자실에서 안정된 상태로 계신 것으로 안다”고 강력 반박했다.
조용기 목사는 지난 2020년 7월 쓰러져 입원한 후 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언론들은 조 목사가 교회 집무실에서 출입문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 이후 경미한 뇌출혈 증세를 보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