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각하는 그린라인 도입 광동 옥수수수염차 공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마블의 차세대 블록버스터 ‘이터널스’가 함께하는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동 옥수수수염차X이터널스 컬래버 구매인증 이벤트’는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지속하고 있는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해, 음료 페트병의 라벨 분리배출 생활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ml 이벤트 대상 제품의 라벨을 제거한 뒤 라벨 안의 난수를 확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난수를 입력하면 당첨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광동제약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분리배출선(그린라인)에는 기존 페트병 대비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라벨이 적용됐다. 기존 라벨선과 달리 타공점을 크게 해 분리 성공률이 높고, 안내문과 녹색컬러를 적용해 인식성을 높였다.
이터널스는 배우 마동석 씨가 국내 연기자 중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히어로 캐릭터로 출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2021년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8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터널스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관심을 모으고 친환경 활동 동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벤트는 2022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1등 애플 에어팟 3세대, 2등 이터널스 오리지널 백팩, 3등 이터널스 오리지널 노트가 제공된다. 또 영화 예매권과 옥수수수염차 기프티콘 등도 준비해 총 3,130명이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재미를 넘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과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벤트”라며 “새로 도입한 그린 라인 등 환경 보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2006년 출시 이후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09년에는 탄소성적표시 인증을 획득했고, 2013년 뚜껑 경량화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17% 감소, 2014년 친환경 포장 GP마크, 2015년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받았다.
또 코로나19 이전까지 매년 소비자와 함께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개최해 환경의식 고취에도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