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기도의 집이 되게 하라!’ 주제로 예배와 기도 깨운다
2010년 시작, 1주일간 함께 예배하며 부흥 소망
코로나 후 심각하게 무너진 예배 회복 위해 기도
만민이 기도하는 집 회복하는 영적 하누카 될 것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청년한국, 청년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이 공동 주최하는 2021 홀리위크가 올해는 ‘THE 깊은 기도주간’으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신림동 은정감리교회(담임 최상일 목사) 더 워십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수·목·금요일은 오후 9시, 주말인 토·일은 오후 7시 30분부터이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유튜브 서울기독청년연합회를 통해 생중계도 함께한다.
2010년 무명의 청년들이 거리에서 시작한 예배로부터 시작한 홀리위크는 매년 가을 대한민국의 거룩한 주간을 선포하고 일주일간 대한민국이 함께 예배하며 부흥을 이루고자 하는 운동이다.
그 동안 서울광장, 캠퍼스 강당, 체육관 등을 비롯해 전국을 망라하며 열렸지만, 코로나19 상황 이후인 작년부터 ‘더 깊은 기도주간’이라는 형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집회는 ‘교회가 기도의 집이 되게 하라!’는 주제로 코로나 이후 심각하게 무너진 한국교회의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기도한다.
강사로는 서기청 대표 최상일 목사를 비롯해 임진혁 목사(길튼교회),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매일 시대적 메시지를 선포한다.
예배 인도는 워십퍼스, 워십얼라이브, 성령한국 예배팀이 맡았으며, 김민아(엠킴), 서윤화 목사(아름다운 피켓), 최진헌 전도사(헌이의 일상), 김경재, 해금은성, 경하영(어린이 버스커) 등이 특별찬양으로 섬긴다.
행사를 총괄하는 대표 최상일 목사는 “이번 홀리위크 더 깊은 기도주간은 이스라엘이 성전을 탈환하고 회복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인 하누카 기간에 열게 됐다”며 “이번 집회 역시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교회의 본질인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회복하는 영적 의미의 하누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홀리위크 중보기도팀을 맡은 황예지 청년은 “이번 집회를 시작점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가 예배와 기도의 불을 밝히는 환상을 본다”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봉화, signal fire이 되자”고 전했다.
집회 사회로 섬기는 김정하 목사(하늘영광교회, 워십얼라이브 대표)는 “이번 ‘THE 깊은 기도주간’은 형식적인 집회가 아니라, 깊은 기도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다시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주관: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청년한국, 그리스도의 계절
문의: 010-4201-8014
후원: 국민은행 075601-04-227837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홈페이지: www.HolyWeek.kr
홍보영상: https://youtu.be/WMCKv4EtJUc
포스터, 홍보영상 다운: https://bit.ly/3cuRzb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