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포츠예술과학원 주최, 12월 11-12일, 18-19일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주최 ‘뉴딜 2.0 메타버스 전문가 2기 과정’이 오는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2기 과정은 12월 11-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6시간 대면 수업, 18-19일 오후 2-6시까지 총 8시간 비대면 수업 등 합계 24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과정은 메티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와 이프렌드,게더타운을 충분히 제작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11일 첫날 과정은 정재원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책임교수((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의 오리엔테이션 및 ‘뉴딜 2.0 및 메타버스 생태계 소개’를 시작으로 강성주 부회장(AIOT협회)의 ‘AIOT 서비스 특화기술 및 사례’, 신동형 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최근 용어로 정리하는 메타버스 2.0’, 정호윤 수석(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메타버스 사업동향 및 전망’, 김용희 전임강사(KBS 스포츠예술과학원)의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 빌드잇’, 한금실 주임교수(KBS 스포츠예술과학원)의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 기초이론’, 이상래 부행장(농협 )의 ‘금융산업과 4차 산업혁명’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12일 이튿날 과정은 정찬우 대표이사(석세스컴퍼니)가 ‘NFT 핵심과 메타버스 디바이스’, 조용호 원장(글로벌미래교육원)이 ‘게더타운 중급이론’, 유성대 소장(메타버스 미래연구소)이 ‘메타버스 마케팅’, 유장휴 대표이사(AG브릿지)가 ‘게더타운 실습(고급)’, 선수옥 주임교수(KBS 스포츠예술과학원)가 ‘메타버스 라이프로깅’, 이지영 본부장(KBS 스포츠예술과학원)이 ‘수료증 수여 및 소감 발표’를 각각 진행한다.
18-19일 이틀간 진행되는 비대면 수업에서는 이프렌드와 제페토, NFT와 게더타운 전문 강사들의 실습으로 진행된다.
뉴딜 2.0은 지난 7월 14일, 코로나19 충격을 딛고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정부가 5년간 22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슈퍼 울트라 정책’이다.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 사회로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은 담대한 구상과 계획이다.
한국판 뉴딜은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을 확산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과 친환경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그린 뉴딜’을 두 축과 함께,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는 ‘안전망 강화’로 이를 뒷받침하는 전략이다. 디지털 뉴딜은 정보통신(ICT) 사업을 기반으로 데이터 경제의 꽃을 피우는 전략이고, 그린 뉴딜은 탄소의존형 경제를 친환경 저탄소 등 그린 경제로 전환하는 전략이다.
정재원 교수는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나아감에 있어, 많은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정부는 홍보하고 민간은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상·초원(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하며, 보다 구체적으로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생활형·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주최 이번 뉴딜 2.0 메타버스 전문가 2기 과정 수강금액은 총 100만원이다(문의: 010-9762-9700 정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