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 기술 활용 작품 50여점 통한 교회교육 미래 제시
2020년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교회학교는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이제 상황은 위드 코로나로 종식이 될 듯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대한 근본적인 준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히즈쇼는 출판이 중심이던 교회교육계에서 2011년부터 3D ComputerGraphic 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전인 2018년부터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이 교회교육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임을 예상하고, VR와 AR기술을 이용한 성경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또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도 사용할 수 있는 400여 편의 성경콘텐츠와 8년 과정의 예배 영상이 수록된 온라인플랫폼을 개발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히즈쇼는 교회교육이 세상에 뒤지지 않고 새로운 기술로 우리 아이들을 교회로 이끌 수 있는 ‘히즈쇼 All-line 컨퍼런스 & 살아나는 성경박물관’을 진행한다.
◈히즈쇼 All-line 컨퍼런스(강의)
히즈쇼는 현재 기술의 발전과 교육기술 트렌드를 점검하고 교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회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교회교육의 미래를 그려보는 히즈쇼 올라인(All-line) 주제강의, 위드코로나시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한 히즈쇼 올라인 주일학교, CCC와 함께 준비한 올라인 전도프로그램, 주일과 주중 사역이 함께하는 올라인 가정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히즈쇼 컨퍼런스 모든 강의는 히즈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여 관심있는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살아나는 성경박물관 전시회(관람 및 체험)
히즈쇼는 컨퍼런스 기간 히즈쇼가 제작한 VR/AR 콘텐츠를 전국에서 만날 수 있도록 살아나는 성경박물관 전시회를 진행한다. 서울 사랑의 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를 시작으로 하여 일산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 목사), 대구 동신교회(담임 권성수 목사), 서울 맑은샘광천교회(담임 김현중 목사)에서 12월 한 달간 전시회가 이어진다.
AR콘텐츠(AR성화, AR퍼즐, AR교재) 전시에서는 24개의 성경 사건들을 성화를 통해 만나게 된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성화를 비추면 성화가 3D로 구현되어 살아있는 듯 움직이게 된다. 이를 통해 관객은 성화의 그림과 사건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VR콘텐츠(VR성경스토리, VR성지순례) 전시에서는 히즈쇼가 직접 성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360도로 실시간 촬영하여 관람하는 관객이 직접 현장에 있는 듯한 체험을 선사하게 된다.
실감콘텐츠(스크린터치게임) 전시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성경의 사건 속에 들어가 화면을 터치하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대형 스크린 화면에 나타나는 미션을 직접 터치하며 성경 속 미션을 수행하기에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더불어 제사장이 제사를 드리는 모습을 소개하는 VR성막과 3D로 구현된 예루살렘의 VR성전을 통해 예배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것이다.
히즈쇼 관계자는 “히즈쇼는 위드 코로나를 맞아 교회학교가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며 “히즈쇼의 All-line 컨퍼런스와 살아나는 성경박물관 전시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다가올 미래에 교회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며 찾아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히즈쇼 해당 홈페이지(https://hisshow.co.kr/board/prople_m01-9/read.html?no=5416&board_no=19)와 전화(1644-4129)를 통해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