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 JYP 대표가 ‘복음 세미나’를 5일간 개최하는 가운데, 총신대를 졸업한 탤런트 정준 씨는 박 대표의 ‘OO파 루머’를 해명했다.
구리 갈매동 서울침례교회는 1월 21-25일 박진영 대표를 강사로 ‘복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박진영 대표는 지난 2020년 자신의 신앙 이야기를 담은 <무엇을 위해 살죠?(은행나무)>를 펴내기도 했다.
박진영 대표는 첫날인 21일 창조자, 22일 인간과 창조자, 23일 복음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으며, 24일 구원의 의미, 25일 크리스천의 삶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배우 정준 씨가 지난 22일 SNS를 통해 이를 알리기도 했다.
정준 씨는 “어쩌면 진영이 형을 보면서 나도 아직 사울로 보고 있지 않을까? 바울이 되었는데… 형이 말한 설교 그리고 직접 묻고 들었던 이야기들은… 변한 바울이 맞다”며 “형이 전하는 하나님 여러분 꼭 만나보시라”고 전했다.
이에 ‘OO파 아닌가요?’라는 댓글이 달리자, 정 씨는 “아니다. 저도 그런 줄 알고 친한 목사님들과 만남도 하고 질문도 하고 했는데 아니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