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지저스아미 2022년 2월호 발행인의 글 1]
조국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2021년 12월 21일 철야기도회 중 데이비드 차 선교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2022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를 위해 2022년 1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6개월 동안 특별 철야기도에 대한 감동을 받았다.
조국 대한민국의 영적 회복과 재건, 그리고 북한구원 복음통일을 위한 특별한 기도 헌신이 요청되는 상황임을 온몸으로 느꼈다.
이날 철야기도회에서 국가와 복음통일을 위해 6개월 동안(2022. 1.1- 7.1) 매일 철야기도로 헌신할 사람을 초청했고, 136명이 헌신하였다. 많은 분들이 지방과 해외에서 유튜브로 시청하다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 이후에도 6개월 특별 철야기도에 헌신하는 사람은 계속 이어졌다. 그래서 12월 30일에서 31일로 넘어가는 철야기도회에서 6개월 특별철야기도 헌신자들 출정식을 가졌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사 62:6-7)”.
이용희 교수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