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살리는 6개월 특별 철야기도 대장정 헌신자들 8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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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지저스아미 2022년 2월호 발행인의 글 2]

▲성회에서 찬양하고 있는 모습. ⓒ에스더기도운동

▲성회에서 찬양하고 있는 모습. ⓒ에스더기도운동

매일 밤 조국의 성벽 위에 파수꾼으로 헌신할 자들을 이 민족을 위한 예수 기도 군대로 소집하였고, 나라 살리는 6개월의 기도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이들은 주야로 잠잠치 않고 기도하는 자들이고, 또 주님께서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복음통일을 이루실 때까지 하나님께서 쉬지 못하시도록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들이다.

2022년 1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복음통일 컨퍼런스’ 제27차 북한구원 금식성회가 개최되었다. 이 금식성회에는 전국과 해외 317개 교회가 동시에 유튜브 생방송을 하면서 ‘함께 하는 교회’로 참여하였고, 이 외에도 전국과 세계 각 지역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각각의 자리에서 성회에 동참하였다.

20여 분의 각 분야별 강사님을 통하여 시대를 깨우는 능력 있는 말씀이 선포되었고, 전국과 해외에서 많은 기도자들이 함께 울며 국가적인 죄악과 우리의 죄악을 회개했다.

그리고 이 나라가 바로 되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통일을 위하여 금식하며 합심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나라 살리는 기도는 4박 5일 금식성회로만 멈출 수 없었다. 성회에 참여했던 많은 기도자들이 ‘국가와 복음통일을 위한 6개월 특별철야기도’에 헌신하였다.

1월 말 현재 약 800명의 철야기도 헌신자들이 세워졌다. 그리고 동시에 유튜브 생중계를 하면서 6개월 특별 철야기도에 동참하는 교회들도 있다.

이용희 교수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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