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러시아에게 침공당한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지형은 목사는 “2월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다”며 “히브리서 12장 14절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교단헌법 제6조, 성결에 관한 항목)’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자”고 전했다. 다음은 지 목사가 제시한 기도 제목.
-하나님께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전쟁이 멈추도록 기도합시다.
-무고한 시민들과 군인들의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전쟁을 반대하는 러시아 국민들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평화를 바라는 온 세계 사람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도록 간구합시다.
-오늘날의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임을 깊이 자각하도록 간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