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교주 정명석 씨가 출소 후에도 성폭력을 저질러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오후 2시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Yip Maple Ying Tung Huen(영국 국적, 이하 메이플) 씨가 참석했다. 18세이던 2011년 홍콩에서 포교된 메이플 씨는, 정명석 씨가 출소한 2018년 한국으로 들어와 충남 금산에 소재한 JMS 수련원에서 2021년 겨울까지 상습적으로 준강간, 준강제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JMS 측은 이에 대해 “탈퇴 여성들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거나 왜곡·과장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영상] JMS 정명석, 출소 후에도… 피해자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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