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활력 충전에 콜라겐 시너지, 간식 대용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의 새로운 라인업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를 출시했다.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는 분자량 300Da(달톤) 이하의 작은 분자 크기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1,000mg(1포, 20g 기준)을 주성분으로 비타민C(100mg)를 더한 제품이다.
특히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는 젊은 여성 소비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망고맛이며 1포당 18kcal 수준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광동제약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수차례의 관능 평가를 실시했다. 시장에 출시된 일부 제품은 맛이 자극적이거나 콜라겐 성분 특유의 비린내가 난다는 의견을 청취, 자연스러운 풍미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는 2개의 주성분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해 활력충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에 따르면 콜라겐 관련 제품 시장규모는 최근 4개년간 연평균 90%씩 성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 광동제약이 한국갤럽에 의뢰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콜라겐 주성분 식품류는 기타가공품류가 제품군의 7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젤리제형 선호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