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스마트 메타버스 선교사 양성’

스마트 메타버스 목회 선교 과정 1기 모집 중

‘100만 스마트 메타버스 선교사 양성’을 위한 스마트 메타버스 목회 선교 과정(1기)이 오는 4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연수실에서 8시간 동안 진행된다.

미래목회포럼과 한국미디어선교회, 국제미래학회, 미래창의캠퍼스가 공동 주최하고 스마트메타버스 선교아카데미와 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전 중심의 교육 과정이며, 선교와 목회 및 다음 세대 교육 역량 함양이 목적이다.

‘스마트 메타버스 이해’와 ‘메타버스 활용 목회와 선교 실전’ 등이 주된 교육 내용이며, 노영상 한국미디어선교회 총장(전 호남신대 총장)의 인사말, 이상대 미래목회포럼 대표(서광교회)의 축사에 이어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스마트 메타버스의 성경적 의미와 선교 활용 방안’을 주제로 기조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스마트폰과 노트북 연계 및 메타버스용 목회 선교 콘텐츠 파일 만들기 실전 △이프랜드(ifland) 메타버스 가입 및 만들기 체험 △이프랜드 메타버스 활용 목회와 선교 실전 익히기 △게더타운(Gather.Town) 메타버스 가입 및 만들기 실전 △게더타운 메타버스 활용 목회와 선교 실전 익히기 △젭(ZEP) 메타버스 사용법 및 목회와 선교 활용 실전 익히기 △메타버스 활용한 목회와 선교 응용 높이는 방안 및 수료식 등이 진행된다.

‘스마트 메타버스 목회 선교 과정’은 접수 페이지 링크(https://url.kr/etc9ms)를 통해 접속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과정 비용은 25만원이다. 참가자들은 개인별 노트북과 이어폰, 스마트폰과 노트북 연결잭을 지참해야 한다.

수료자에게는 스마트 메타버스 선교사 위촉장이 수여되고, 스마트멀티미디어전문가(메타버스) 1급 자격증 검정비가 면제된다. 원활한 교육을 위해 참가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한다.

이번 과정은 한국기독교교수연합회, 4/14윈도우한국연합, 한국외항선교회,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이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