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김철승 병원장)은 지난 3월 준공된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2층에 예수병원장 직속 홍보실을 리뉴얼해 확장 이전한다.
예수병원 홍보실은 PR의 위상을 높여 나가기 위해 양질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며, 차별화된 ‘얼랏먼트’ 건강매거진 발행과 PMC(Presbyterian Medical Center) 홍보 인쇄물 시리즈 제작 및 디지털 PR 역량 강화, 그리고 병원 공간(환경)디자인을 기획하여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병원을 만들고 있다.
6월 개관 예정인 구바울(Paul S.Crane) 예수병원 의학박물관을 활용해, 예수병원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헤리티지를 활용해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송승현 홍보실장은 “전라북도 미래의료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예수병원은 지금까지 여러 목표 달성을 위해 균형적 시각과 소통 방식에 많은 변화를 주어, 병원의 격과 결을 만들어 왔다”며 “올해는 근대 기독교 역사 기념관 준공과 구바울(Paul S.Crane) 예수병원 의학박물관 이전으로 홍보실이 현장에서 교두보 역할을 맡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