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활주일인 4월 17일, 전국 교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부활주일(부활절)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특히 18일부터 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되는 가운데, 그 전날인 17일 드려지는 부활주일 예배는 다시 사신 예수님을 축하하고 기뻐하며 예배의 전면 회복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교회’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이영훈 목사가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요한복음 20:11-16)’는 제목으로 2-4부 예배에서 설교한다.
한교총 대표회장이자 예장 통합 총회장인 류영모 목사는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땅에서 천국을 사는 사람들(에베소서 1:3-14)’이라는 제목으로 1-3부 예배 말씀을 전한다.
용인 새에덴교회에서는 한교총 직전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부활은 특이점을 초월한다(고린도전서 15:20-24)’는 제목으로 주일 1-5부 예배 설교를 전한다. 소 목사는 이날 오후 4시 드려지는 2022 부활절연합예배에서도 말씀을 전한다.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는 오정현 목사가 1-4부 예배에서 ‘부흥의 부활(역대하 7:13-14)’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사랑의교회는 이날 오후부터 한 주간 동안 제20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진행한다.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에서는 이재훈 목사가 ‘예수 부활, 우리의 소망(베드로전서 1:3-9)’이라는 제목으로 1-5부 설교를 전한다. 이 목사는 전날인 토요일 1-4부 예배에서도 같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난 주일 일만성도 파송운동 파송예배를 드렸던 성남 분당구 분당우리교회에서는 이찬수 목사가 1-3부 예배에서 ‘새로운 희망의 근거(사도행전 4:8-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는 김은호 목사가 2-6부 예배에서 ‘지금, 이곳에서 부활의 생명으로 살라(고린도전서 15:55-5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군포제일교회에서는 권태진 목사가 2-3부 예배에서 ‘부활의 주님이 주신 권세와 사명(마태복음 28:11-20)’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분당 만나교회에서는 토요일과 주일 김병삼 목사가 ‘믿음이 좋다는 것(고린도전서 15:1-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만나교회는 이날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분당 지구촌교회에서는 최성은 목사가 ‘거룩한 7일간의 도전 7,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누가복음 24:1-9), 이동원 원로목사가 경기대 채플에서 ‘살아계신 주님과의 연합의 블레싱(민수기 6:22-27)’이라는 메시지를 각각 전한다.
서울 관악구 큰은혜교회에서는 이규호 목사가 1-4부 예배에서 ‘신앙의 형식을 대담하게 벗어버리고(마태복음 28:1-1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에서는 김경진 목사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도다(마태복음 28:1-10)’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한다.
판교 우리들교회에서는 김양재 목사가 ‘위대한 결혼(창세기 23:1-4, 25:1-6)’이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안산 꿈의교회에서는 김학중 목사가 ‘성도는 결국 승리한다(요한복음 20:19-20)’는 제목으로 2-4부 예배에서 설교한다.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에서는 박노훈 목사가 ‘그가 살아나셨느니라(마태복음 28:1-7)’는 제목으로 1-3부에서 설교한다.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는 고명진 목사가 1-3부 예배에서 ‘우리의 비전: 부활(사도행전 2:32-3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에서는 이규현 목사가 1-5부 예배에서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는 일상(마가복음 16:1-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대전 서구 새로남교회에서는 1-3부 예배에서 오정호 목사가 ‘스데반 집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사도행전 7:54-60)’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포항 북구 기쁨의교회에서는 박진석 목사가 ‘처음 익은 열매들로 곳간에 들어갑시다(요한계시록 20:4-6)’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4부 청년예배에서는 장선범 목사가 ‘상대주의(사사기 21:25)’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부산 세계로교회에서는 손현보 목사가 2부 예배에서 ‘부활은 인류 최고의 희망이다!(고린도전서 15:54-58)’는 제목으로 설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