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C채널에서 코로나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삶의 방향과 용기와 지혜를 심어주는 강연 프로그램을 신규 제작한다. ‘C seed’는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크리스천의 삶에 깊이를 더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C seed’에서는 매주 한 사람의 강연을 화, 수, 목, 금 총 4회 각각 다른 주제로 한 주 동안 만날 수 있으며, 유튜브로 업로드해서 언제나 쉽게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비신앙인들도 공감하고 배우며 느낄 수 있도록 주제를 선정하고 사진과 도표, 영상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 강연자로 강창희 대표(트러스톤연금포럼보험),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 나태주 시인(풀꽃시인), 존리(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시형 박사(정신건강의학과), 고명환(방송인, 사업가), 윤영미 방송인(전 SBS 아나운서), 박상은 원장(안양샘병원 미션원장), 강지윤 박사(한국상담심리센터 센터장) 등이 내정돼 있다.
C채널 관계자는 “C seed는 우리가 평소 만나고 싶었던 강연자와 듣고 싶었던 주제, 연구를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C seed가 시청하는 분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내면을 끊임없이 관찰하는 현미경’으로써 ‘영상으로 보는 책, 움직이는 강의실’이 되어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방송이 되길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